올해 농작물 재해보험은
오는 23일부터 지역 농협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험에 들 수 있는 품목은
사과와 배, 복숭아, 포도 등 7개 품목이고,
시범 품목인 고추와 자두는
발아기에 맞춰 나중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과원 면적이 천 제곱미터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보험료는 지난해와 비교해
사과는 6.7%, 배는 18.2% 등
평균 13.7% 인하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정부가 보험료의 절반을
지원하는 것 외에 10%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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