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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항이 사업시작 17년만에
드디어 올 8월 개항됩니다
우선 민자 컨테이너 부두 4선석이
개항되는데, 물동량 유치가 관건입니다
개항 준비로 바쁜 현장을
김철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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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8월 개항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컨테이너 부두의 현재 공정율은 87%로,
완공되면 4척의 배가 동시에 접안할 수
있습니다
항만배후도로도 개항에 맞춰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인프라 준비는 이처럼 순조롭지만 물동량확보가
최대 관건입니다
지금까지 이용양해각서를 체결한 물량은
26만 티이유로, 전체 처리능력의 50%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 물량도 실제로 올 지가 변수입니다
◀INT▶ 정연대 항만정책팀장 -포항시-
'구미나 대구가 부산 신항만보다
거리가 45킬로미터나 짧기 때문에
1 티이유당 8만7천원의 물류비용이
절감되는데 큰 장점이 있습니다'
화주와 선사가 영일만항을 이용하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C.G)포항에서 미국으로 가는 물량이 적어
부산을 거쳐 갈 경우 포항-부산간
연장 항로에 대해 지원금을 줍니다
물량이 적어 선사가 손실을 볼 경우,
또 화주에 대해서도 이용 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INT▶최용준 대표이사-포항영일신항만(주)
'인센티브를 빨리 제정해서
선사나 화주 가 우리 항만 이용시
물류비의 절감은 물론이고''
영일만항 개항에 맞춰 주변에는
644만여 제곱미터의
공단이 조성되고 당장은 내년까지 8천여명의
일자리가 더 생깁니다
하지만 영일만항이 완공되려면
남 방파제 건설등에 1조원이 넘는 예산이
더 투자돼야 합니다
S/U)여려 과제들이 효율적으로 개선되면
영일만항은 가깝게는 포항
넓게는 대구경북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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