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일곱점차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대구 오리온스는 19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한
오코사의 활약과 높은 외곽포 성공률을
바탕으로 경기 막판 석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더블-더블을 기록한 삼성 레더를 막지 못하며
결국 85대 92로 졌습니다.
오늘 경기를 내주며 여전히 9위에 머문
오리온스는 오는 수요일 홈에서
KT&G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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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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