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은
국내산 육우 4.6톤을 한우로,
수입산 돼지고기 12.3톤을 국내산으로 속여
소비자들에게 팔아온 대구시 달서구의
한 식육점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주는 진열대에
한우와 국내산만 판매한다고 광고하면서
단속에 대비해 진열대 틈에
수입산이라고 표시한 푯말을
숨겨놓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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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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