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40분 쯤
경북 울진군 기성면 방율리 한 야산
7부 능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공무원 250여 명과 산림청 헬기 4대가 동원돼 오전 7시 반 쯤 큰 불길을 잡고
현재 뒷불 정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울진군청은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하는 한편,
새벽 시간 높은 지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미뤄
누군가 방화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