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관광자원이
인도네시아 지상파 텔레비젼에 방송됩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3대 지상파 방송국 가운데 한곳이
내일부터 2박 3일동안
경주와 영덕, 울진 등을 차례로 방문해
문화유산과 관광명소, 먹거리 등을 촬영합니다.

인도네시아 방송사 제작팀은
이번에 촬영하는 내용으로
기획 특집 방송을 만들어
이달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여행전문 프로그램에 소개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이번을 계기로
동남아 지역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자체 제작한 해외용 홍보 영상물을
대사관을 통해 보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