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동안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로 산림 633헥타르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5년동안 경북에서는
모두 360여건의 산불이 발생해
해마다 평균 126.65헥타르의 산림이
훼손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불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전체 6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논이나 밭두렁, 쓰레기 소각 16%,
담뱃불 실화 5% 순이었습니다.
한편, 지난 5년 사이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한 해는 2004년으로 모두 104건의 산불이 발생해
403헥타의 산림이 훼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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