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와 경상북도의회가
오늘부터 새해 첫 임시회기에 들어갑니다.
대구시의회는 내일 시정질문을 하는 등
이번 임시회기 동안
대구시의 새해 주요정책을 점검하고,
특히 수돗물 다이옥산 검출 사태를
집중적으로 거론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의회는
'경상북도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안용복 재단 설립 조례안,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조례안 등을
심의합니다.
또, 집행부로부터 올해 업무를 보고 받고,
도정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 사항을 도정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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