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전통 문양을 활용한 패션쇼가
대구에서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6시 반
한국 패션 센터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김우종 대구경북 패션협회 회장 등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전통 문양 패션쇼를 개최합니다.
'전통을 넘어'란 주제로 열리는
오늘 패션쇼에서는
지난 1999년부터 전통문양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작품을 바탕으로
영남대학교 패션학부 김정숙 교수와
최복호 디자이너의 작품 70여 점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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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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