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전국 최초로
장애인을 위한 '자동차 정비 도우미 제도'를
시행합니다.
수성구청은 이 제도를 8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오늘부터 기초생활수급 대상
장애인 소유자 자동차에 대해 시행합니다.
대상차량은 440여 대로 연 1회
자동차 엔진오일과 와이퍼 무상교환,
타이어 공장도 가격 판매,
타이어 펑크 무상 수리 등을 실시합니다.
또 각종 오일 보충, 전구류 무상 교환,
각종 사고 및 노후화로 인한 차량정비 때
부품가격을 제외한 정비공임의 30%를
할인해 주는 혜택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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