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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노위 다이옥산 현장시찰, 세미나

조재한 기자 입력 2009-02-09 16:47:01 조회수 0

대구 수돗물 다이옥산 사태와 관련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현장조사를 합니다.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5명은
오늘 오전 매곡정수장을 방문해
정수처리과정과 다이옥산 검출 경위 등을
조사합니다.

현장방문에 이어 대구지방환경청에서
취수원 개선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취수원 오염사고를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구미에서는 환경부 차관 주재로
낙동강 수계 1,4-다이옥산 처리기술 세미나가 열려 국립환경과학원과 대학교수 등
8명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하고
다이옥산 배출 저감방안과 근본적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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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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