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의 옛 동국방직 터가
소규모 공장용지로 분할돼 개발됩니다.
구미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구미시 공단동 옛 동국방직 터에
진출입도로 3개 노선을 신설하는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24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옛 동국방직 터는
지난 2007년 폐업한 뒤 방치돼 왔는데,
개발업체가 31개 필지로 나눠 매각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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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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