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전국을 무대로 상습적으로
주차된 차량을 골라 전문적으로 털어 온
상주시에 사는 35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26일 오후 2시 20분쯤
상주시 사벌면 상주박물관 주차장에서
주차된 승용차의 유리창을 부수고
현금 50만원을 가져가는 등
2007년부터 최근까지 모두 백여차례에 걸쳐
9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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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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