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주여성 네 명 가운데 한 명이
하루에 한 끼 이상 거르고,
저체중 비율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이주 여성 가운데 매일 한 끼를 거른다고
답한 비율이 26%, 일주일에 두 세번 거른다고 답한 비율이 15%로 각각 나타나
결식 빈도가 매우 높았고, 이들 가운데 18%가 저체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끼니를 거르는 이유는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서가 47%로 가장 많았고,
직장일과 농사일 등으로 바빠서가 18%,
경제적으로 어려워서가 4% 순이었습니다.
또 이들 여성의 경우 13%가 자연유산 경험을
갖고 있었고, 저체중아 출산 경험도
4%에 달해 국내 여성에 비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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