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아침 7시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 64살 최 모 씨의
냉동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산림 0.2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낮 2시 40분쯤에는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와룡산 정상 부근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나 임야 160제곱미터를
태우고 50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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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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