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낙동강 살리기 및 연안개발 기본계획'을
마련해 오늘 최종 보고회를 엽니다.
하천정비는 홍수대책을 위해
하상정비와 제방보강, 지류하천정비를 하고
화원유원지에서 대니산까지 20km 구간은
폭 100미터 정도의 벨트를 조성해
자전거 길과 강변도로,마라톤코스
등을 만듭니다.
연안개발을 위해 논공지역에 복합물류단지를
만들고 하빈지역에는 관광레저단지를
조성합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정부가 마련중인
'4대강 마스터플랜'에 이번 안이
최대한 포함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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