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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

윤태호 기자 입력 2009-02-04 09:30:12 조회수 0

경상북도는
경북도내 전통 음식문화와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자원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안동 오천군자 마을과
영양 두들마을 템플스테이 등을 활용해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에 머무르면서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들 지역에
작게 포장해 판매할 수 있는 음식상품을
개발하고, 한글로 된 최초의 요리서인
음식디미방과 수운잡방 등의 기록을 토대로
전통음식을 재현하고,
현대인의 식성에 맞는 음식을 개발해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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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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