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오는 6월까지
낙동강변 일대에 산악자전거 도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고령군은 개진면 개경포 공원에서 출발해
우곡면 낙동강 제방을 거쳐
다시 개경포 공원으로 돌아오는
40km 구간의 도로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령군은 자전거를 타면서
낙동강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와
휴식 공간도 설치할 예정으로
대구와 고령, 구미 등의 산악 자전거 동호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