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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곶감에서 '귤과실 파리'란 해충이
검출돼 긴급 수입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곶감 수급과 가격에
적지않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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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 중국산 수입곶감에서
정체불명의 번데기가 발견됐습니다.
이 번데기를 성충으로 사육한 결과
'귤과실 파리'로 밝혀졌습니다.
귤과실 파리는 우리나라에는 없는 해충으로
우리나라에 정착할 경우 방제가 어렵고
다른 과실류에도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국립식물검역원은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일 선적분부터
중국산과 이 해충 분포지역 곶감에 대해
긴급 수입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다만 해충이 번식할수 없는 환경인
냉동 곶감은 예외입니다.
◀INT▶한상진 서기관/국립식물검역원
"냉동 곶감이 지금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시중에는 중국산이 보일 겁니다. 보이는데,
이전보다는 가격이 상향되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수입 곶감은 국내 유통량의 30%정도.
이가운데 중국산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곶감 수입이 냉동 형태로 바뀐다 하더라도
이번 수입금지 조치가 곶감 수급과 가격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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