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읍 회천에서
부산 낙동강 하구를 거쳐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시(市)까지
2천 500리에 이르는 대가야 옛 뱃길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태근 고령군수
"우리는 소위 대가야 르네상스라고 합니다.
철의 강국으로써 일본과 중국을 누비고 다녔던
대가야의 옛 뱃길을 복원해서 천 500년 전의
위상을 되찾아야 합니다."이러면서,
국비 지원이 성공의 관건이라고 했어요..
하하하하! 결국엔 돈이 문제인데,
대가야 조상님들에게 돈 좀 내려달라고
기도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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