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3일동안 경주에서
'제2회 서라벌 한ㆍ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가
열립니다.
경상북도가 마련한 이번 캠프에는
중국 5개 지역 청소년 200명과
경상북도 4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 50명이
참가해 전통 악기 연주와 태권도 시범,
민속놀이 등을 통해 우정을 나눕니다.
이들은 또,경주향교에서 전통혼례 체험을 하고
엑스포 관람, 눈썰매타기 등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에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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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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