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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적십자회비가 제대로 납부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주민들이 낸 적십자회비가 북한에 지원된다는
오해가 널리 퍼졌기 때문입니다.
이 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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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에서 올들어 납부된
적십자 회비는 1억 6천 500만원.
당초 목표액 24억 3천 900만원의 6.8%에
불과해 14개 지사 가운데 가장 저조합니다.
전국 모금액도 47억 8천만원으로
목표액 431억원의 11%에 그쳤습니다.
이처럼 납부실적이 저조한 것은
지로납부로 자율화되면서 주민인식이
낮아진데다 북한에 지원된다는 오해탓이라는게
적십자사의 분석입니다.
◀INT▶홍경용/ 대한적십자사 북부봉사관
북한지원은 남북협력기금에서 준다..
(C/G) 북부지역 시군 가운데서는
봉화군의 모금율이 가장 높습니다.
대부분의 시군에서 5-14%의 모금율에
그쳤지만 봉화지역의 모금율은 22.5%에 달했습니다.(C/G끝).
지난 해 여름 큰 수해를 겪었던
봉화지역 주민들은 생필품을 지원받는 등
적십자사의 도움을 직접적으로 받은 영향
때문입니다.
◀INT▶조병기/적십자봉사회안동지구회장
이재민구호 등에 회비가 쓰인다..
적십자사는 납부기한인
다음 달말까지 재해구호 등에 사용되는
적십자회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납부를 독려할 방침이지만 무엇보다도
소액 기부자인 일반세대주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합니다.
MBC 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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