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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1년까지 여성일자리 3만개 육성

윤태호 기자 입력 2009-02-02 10:29:32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오는 2011년까지
여성 일자리 3만 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는
23개 시,군과 함께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등에
15억 원을 투입해 여성 5천여 명에게
새로운 직장을 마련해 줄 계획입니다.

또, 육아와 가사 등으로
직장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3개 시,군별로
여성 인력 구인,구직 데이터베이스망을
구축하고, 보육시설 환경 개선,
저소득층 보육료 지원, 장애아 무상 교육 등
13개 사업에 천 447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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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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