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민들은 장애인에 대한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의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회복지 지원이 필요한 분야로
장애인이 10점 만점에 8.1점으로 가장 높았고
아동·청소년과 저소득가정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이들에 대한 지원은
소득과 고용의 질 향상이 우선돼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유명인의 기부가
기부를 하는데 동기부여가 된다는 응답이
80%를 넘어 사회적 공인들의 기부가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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