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와 영남대가
법학전문대학원 합격자에 대한
최종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지 않은 비법학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학교는
120명의 신입생 가운데
93명이 비법학사로 77%나 됐고,
영남대는 70명의 신입생 가운데
38명이 비법학사로 54%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는 경북대와 영남대 모두
남자가 74%, 53%로 많았습니다.
한편,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신입생의 경우
대구·경북지역 고등학교 출신이 34%였고,
지역대학 출신은 17%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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