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침체로 구미지역 재건축 사업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현재 구미에서
공사가 진행중인 재건축아파트는
구미시 신평동 장미타운과
공단동 공단1주공과 2주공 아파트 등
3곳에 2천여 가구에 이르지만
시공사의 자금난과
건설업계 구조조정에 따른
퇴출, 워크아웃 등으로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또 조합이 설립되거나
추진위원회가 승인된 곳이 11곳에 이르지만
대부분 시공사를 찾지 못해
사업이 진척되지 않고 있고
일부는 사업 연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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