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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기능인력이 희망이다!

이규설 기자 입력 2009-01-31 15:58:59 조회수 1

◀ANC▶
요즘은 대학을 졸업한 뒤에도
취업을 위해 다시 기술교육을 받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요,

사회 환경과 인식이 변하면서
전문계 고교를 졸업한 기능인력이
대접받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경주의 한 전문계 고등학교...

방학이지만 학생들이 실습실에 나와
부지런히 자동차 수리기술을 익히고 있습니다.

기술을 숙달시키기 위해섭니다.

◀INT▶손중석/신라공고 자동차과
"인문계 학생들이 서울대 갈려면 밤·낮으로 공부해야 하는것처럼 우리도 최고가 되려면
매일 이렇게 숙달시켜야 해요!“

학생들이 열심히 기술연마에 나선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스탠덥)실력있는 선배들이 좋은 대우를 받으며
유명 회사에 취업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INT▶서상일 교사/신라공고 자동차 정비과
"졸업생들이 대기업에 취업하는 숫자가
늘고 있고 이번에는 재학생 3명이
국제기능올림픽 대표로 선발됐다."

(C.G)실제로 2004년 3월 이 학교를 졸업하고
현대 자동차에 들어가 5년째 일하고 있는
'주승민' 군은 현재 약 4500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대졸 신입사원보다 훨씬 많은 금액입니다.

주 군은 고교 졸업후 바로 취업했지만,
C.G) 지방 학생이 수도권 대학을 졸업하려면
등록금과 생활비 등을 합쳐
최소한 7-8천만원 이상 들어가고
취업도 보장되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INT▶손수성 교감선생님/경주 신라공고
"첫 아이가 대학 졸업해도 취업 안되니까
둘째 아이는 공고에 보내는 학부모가 많다."

C.G)또 지난해 대학 진학률은 83.8%로
지난 1980년에 비해 3배 가까이 급증해
대학졸업장의 가치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평범한 대학 졸업자가
취업난에 시달리는 시대로 변하면서,
전문 기능인력이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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