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을 상습 성폭행한 3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12형사부는
여동생을 10여년 동안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4살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A씨가 8살 아래의 여동생을 중학생때부터
성폭행해 여러차례 자살기도하게 하는 등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