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돗물 다이옥산 검출 파동이 빚어지자
정치권이 특별법을 만든다,
시설을 현대화 한다하며 부랴부랴 대책 마련에 나섰는데요.
자, 그동안 한강에는 온갖 규제 장치를
만들면서도 낙동강은 뒷전으로 밀어뒀던 것이
이런 결과를 빚었다는 반성이 나왔어요.
주호영 한나라당 원내 수석부대표
"한강은 오염유발업체가 발붙일 수 없도록
한강수계법과 환경정책기본법 등 4가지 법률로
강력한 규제를 하고 있는데 반해,
전국 식수원 가운데 유일하게 화학폐수를
방출하는 공단이 자리잡고 있는 낙동강은
규제하는 법이 별로 없는 게 문젭니다"하며
3가지 근본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어요.
네, 먹는 물조차도 지방이 홀대를 받는 일은
더 이상 없기를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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