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지역의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8.8킬로그램으로
전국 평균 75.8킬로그램보다
7킬로그램이 적었습니다.
반면 경북은 75.9킬로그램으로
전국 평균보다 0.1킬로그램 높았습니다.
통계청은 식생활이 다양해지고,
맞벌이 부부와 대체식품 소비가 늘어나면서
쌀 소비량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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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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