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들의 편의를 위해
출산 전 진료비 신청 창구가 확대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지금까지
건강보험공단 지사나 국민은행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출산 전 진료비 신청을
우체국에서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건강보험공단 지사나 국민은행 지점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임신부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출산 전 진료비'는
임신부에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산부인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20만원의 진료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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