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다이옥산이 검출된 정수장에
긴급 특별기술지원이 실시됩니다.
환경관리공단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매곡과 두류정수장에
전문인력을 투입해
정수처리 공정별 운영실태를 정밀조사한 뒤
적정 운영관리방안을 제시하고
현장 기술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시설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소요예산을 확보해 지원하는 한편
두류와 매곡정수장의 문제점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기술지원을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특별기술지원은 재해나 수질오염 사고로
환경부장관이 특별히 기술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시설에 대해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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