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자체 발굴한 낙동강변 3대 문화권 사업을
국책 사업으로 추진해 달라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건의했습니다.
국가균형위에 건의한 사업은
소수서원에서 시작해 도산, 병산, 회연서원에 이르는 선비길 복원과
삼강지역 주막촌, 나루터 복원,
낙동강 에코트레일 등
낙동강 주변 지역을 테마로 한 32개 입니다.
경상북도는 이 사업들을
4대강 물길 살리기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하는 한편, 국책 사업으로 반영된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을
예정대로 건립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국비 지원도 함께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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