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대구시내 교통사고 발생과 사상자수가
지난 설 연휴 때보다 줄었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어제까지
대구시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04건으로
지난 설 연휴 때보다 3건 줄었고,
사망자는 1명, 부상자는 140명으로
지난 해보다 각각 50%와 19% 줄었습니다.
또 과속과 신호 위반 차량은 4천 400여 대로
지난 해 설 연휴 때보다 14.5% 줄었지만
음주 운전 적발 차량은 190여 대로
지난 해보다 6%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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