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출산장려대책을 강화합니다.
경상북도는
올해부터 다자녀 가정의 보육료와
차량 취득세· 등록세를 감면해주고,
셋째 아이 이상 가구에
매 달 10만 원 씩 지원하던 것을
둘째 아이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산부인과와 병·의원이 없는 지역에는
초음파 진단기가 있는 차량을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해오던
다자녀 가정 자동차 할인과
신생아 도우미 지원 사업 등을
올해도 꾸준히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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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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