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로 중단됐던
포항-울릉간 여객선 운항이
어제부터 재개됐습니다.
포항-울릉간 여객선은
해상의 높은 파도 때문에
지난 23일부터 운항이 중단됐는데,
그저께 풍랑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어제부터 운항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사람을
비롯한 천 200여 명이 어제와 오늘
여객선을 이용해 울릉도와 포항을
오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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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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