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다음 달부터
경북 도내에서 처음으로
탄소포인트 제도를 시범 실시합니다.
칠곡군은 우선 관내 아파트 15군데
만 여 가구와 협약을 맺고
전기와 수돗물 절감량에 따라 포인트를 준 뒤
상품권이나 쓰레기 봉투를 지급하고
평생학습 수강료를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수도 사용량을 절감해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줄이고
감축실적을 포인트로 환산해
혜택을 주는 제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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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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