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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또다른 오염원 가능성

조재한 기자 입력 2009-01-22 17:41:10 조회수 0

1,4-다이옥산 파동이 좀처럼 숙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어제는 환경부차관이 주재한
대책회의가 구미에서 열렸는데요,
자~ 오염배출업체에 대해 배출량을
관리해왔는데도 오염 농도가 떨어지지 않자
또 다른 가능성이 제기됐어요.

대구지방환경청 박종록 청장
"협약체결한 범위 내에서 배출하고 있는데도
강에서 확인되는 양은 훨씬 많은 양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하며 9개 화섬업체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다이옥산 배출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어요.

허허, 지난 5년 동안 다이옥산 배출업체를
관리해 왔다더니 그럼 지금까지 헛다리 짚고
있었단 말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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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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