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구시당과
대구지역 대리운전노동조합은
오늘 오후 대구지방공정거래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대리운전 업체의 횡포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대구의 3개 대리운전업체가
대리운전노조 간부 등 19명을 상대로
대리기사들을 이동시키는 이른바 '커버차량'의
불법 운행 실태를 신고하고,
열악한 노동실태를 고발했다는 등의 이유로
부당한 해고 조치를 내렸다며
해고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또 이들은 대구지역 대리운전 업체들의
노조탄압이 도를 넘고 있다면서
부당 해고문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고,
앞으로 항의 집회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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