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건강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 방향이 설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15:30-)
'건강도시 프로젝트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온 시민이 건강과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대구'를 건강도시 대구 프로젝트의
비전으로 정할 예정입니다.

환경,생활습관,보건관리 등
6개 부문으로 구분해 전략과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특히 심·뇌혈관질환 위험군 관리,
암 관리,금연교육 등을 건강도시 대구의
특성화 사업으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용역보고서에 따라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영역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