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우동기 총장이
오늘 오후(16:00) 퇴임식을 갖고
교양학부 교수로 돌아갑니다.
지난 2005년 3월 취임식도 없이
영남대 12대 총장으로 업무를 시작한 우 총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3학기제를 시도하는 한편, 법학전문대학원을 유치하고
천마인재학부를 신설했습니다.
재임중 381억원의
대학발전기금을 모금하기도 했고,
원활한 학사행정을 위해
스스로 총장 임기를 4년에서 3년 11개월로
한 달 단축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