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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유통업체 설 경기 꽁꽁

김철승 기자 입력 2009-01-20 17:51:22 조회수 1

◀ANC▶
경기 침체로 대형 유통업체의
설 선물 판매액이 뚝 떨어졌습니다

주택가에 위치한 유통업체는
다소 나은 편이지만
공단 인근 유통업체들은 30-40%까지
하락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설 대목을 앞두고 백화점 매장에는
선물세트가 잔뜩 진열됐습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연말과 세일기간 그리고 설이 붙어 있어서인지
설 선물과 상품권 판매액이
지난해 설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INT▶
조병채 파트매니저 - 롯데 포항점-
'세일 기간과 겹치고 판촉 강화
지난해보다 떨어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세일이 없는 대형유통업체는
매출이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공단과 가까운 이마트 인덕점은
중소기업들이 선물 수와 비용을 줄이면서
선물 코너가 한산합니다

덤으로 주는 상품과 카드사마다
할인폭을 확대하고 있지만
매출이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INT▶ 박기범 부점장 -이마트 인덕점-
'매기 일어야 하지만 ...20-30% 떨어지는
추셉니다'

홈플러스 포항점 역시
설 보름전부터 8일전까지 택배 주문 건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설에는 백여건에 이르렀으나
올해는 30여건으로 격감했습니다

중소기업의 단체 주문이 끊겼기 때문입니다

주택가에 위치해 사정이 다소 낫다는
이마트 이동점도 과일 선물 세트 판매가 줄면서 전체 설 선물 매출이 10%정도 떨어졌습니다

S/U)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은 기업들이
설 선물 비용을 줄이면서 유통업체의
경기도 얼어 붙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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