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4-다이옥산 파동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상황반을 편성했습니다.
비상상황반에는
권대용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본부장으로
시설부장과 환경연구사 등 5명으로 구성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정수장을 거친 수돗물의
다이옥산 농도가 80ppb를 넘을 경우
매곡정수장과 두류정수장 가동을 중단하고
제한급수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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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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