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서민생활안정대책단 출범

이태우 기자 입력 2009-01-19 18:30:44 조회수 0

대구시는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문화예술회관에서
'서민생활안정대책단' 발족식을 열고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지원대책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실직과 휴폐업 등을 통해
저소득 빈곤계층으로 떨어지는 가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서 '위기가구 긴급지원 대상'을
휴폐업을 한 영세업자로까지 확대합니다.

기초생활보장 선정기준도 완화하고
무직가구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지원하고
무보증 신용대출도 확대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