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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성공원이 한국의 '하이드 파크'로
거듭나기 위해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오는 2020년까지 570억 원을 들여
공원내 사유지를 모두 매입해,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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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100년이 넘는 소나무와 느티나무가
하늘을 가릴듯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공원 안에 들어서면 마치 산속
원시림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INT▶김미순/경주시 황성동
"이런 숲이 어디 있겠어요? 정말 너무 좋아요!"
황성공원 개발계획의 핵심은 바로
이런 천혜의 자연조건을 살리는 겁니다.
이를 위해 경주시는 오는 2020년까지
570억원을 들여,
사유지 35만2천 여 ㎡를 매입해
녹지공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INT▶이종백/황성공원운영과장
"매입한 땅에다 체계적으로 조경을 해서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만들겠다."
여기에다 공원 내에 짓고 있는
문화예술회관이 내년 4월에 준공되면
문화공간의 기능이 더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의 스포츠 시설과
박목월 시비 등 역사유적에다
문화시설이 어우러져 황성공원은
역사문화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스탠덥)황성공원 종합개발계획이 모두 완료되면 경주 황성공원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우리나라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 됩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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