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청과 구·군환경과에 설치돼 있는 128 신고센터에 전담직원을 배치하는 등
'2009년 환경신문고'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환경신문고는 대기나 수질, 폐기물, 유독물 등 환경오염과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자연환경훼손 등의 행위를 신고받는 것으로
전화나 인터넷,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지난 해 대구에서는 4천 900여 건이 접수돼
이 가운데 천 여 건에 대해
2천 9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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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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