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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항]가뭄으로 하우스 난방 비상

입력 2009-01-16 17:32:38 조회수 1

◀ANC▶
가뭄으로 지하수가 마르면서
지하수로 난방을 하는 시설채소 농가들의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채소의 생육상태도 나빠져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병창 기자.
◀END▶

◀VCR▶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토마토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 안의 온도는
영상 2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이같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농민들은,
평소 수온이 15도 안팎인 지하수를 퍼올려
비닐과 비닐 사이에 수막을 만들거나
온풍기를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겨울 가뭄이 심해지면서
지하수가 거의 고갈돼
최근에는 수막을 이용한 보온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U] 이때문에 대부분의 토마토 재배농가는
경유를 연료로 쓰는 온풍기로만
보온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난방비 부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INT▶정무남/ 경주 토마토 연합회장
(난방비 평소 2배)

비교적 추위에 강한 딸기와 부추의 경우
대부분 농가가 지하수 수막으로만
난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수막 난방을 제대로 하지못해서
실내온도가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잦아
작물의 생육상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INT▶권영덕/ 경주 딸기 출하 연합회장
(기형과일, 생육부진)

농민들은 이에 따라 좀 더 깊은 암반관정을
뚫기로 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으며,
행정기관도 지원대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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