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이
올해 노인 일자리 수를
지난 해보다 두 배 정도 늘렸습니다.
남구청은 18억 원의 예산을 들여
불법 쓰레기 감시와 독거노인 돌보기 같은
노인 일자리 천 200여 개를 마련하기로 했는데,
일자리 수를 지난 해보다 44% 늘렸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만 65살 이상 남구 주민은
오는 28일까지 신청서와 사진,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각 지역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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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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