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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이 대주주인
문경레저타운의 새 대표이사 선임이
지난번에 이어
또 낙하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시민주 형태로 문경레저타운에 투자한
문경관광개발은 또다시 문경시민을 우롱했다며
실력행사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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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레저타운 새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광해관리공단,강원랜드,문경시 등 주주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장홍 전 영덕부군수가
만장일치로 선임됐습니다.
◀INT▶이이재 이사장/한국광해관리공단
"신규사업 하자면 여러 곳 협의..그런 능력
중심..선임"
1차에 이은 2차 재공모 초기부터
오씨에 대한 이른바 낙하산 내정설이 돌았고,
소문대로 된 대표이사 선임은
거센 반발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거듭된 정치적 행보에다
경영 경험은 물론 지역 연고도 전혀 없고,
더구나 심사 과정에서 1등은 따로 있었습니다.
◀INT▶김두식 운영위원장/문경관광개발
"2차례나 공모.심사..그런데도 결과 무시하고
낙점해..시민 우롱해"
2만명에 가까운 시민주를 모아
문경레저타운에 출자한 문경관광개발은
곧바로 읍.면 대표단 회의를 소집해
실력행사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정부의 폐광대체사업으로
한국광해관리공단 40%,문경시.강원랜드가 30%씩 모두 600억원으로 설립된 문경레저타운은
18홀 규모의 문경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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