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전국의 목욕탕을 돌며
1억원이 넘는 금품을 훔친 혐의로
47살 손모 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손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대구와 경북, 경남, 대전, 충북 지역 등의
여자 목욕탕에 들어가
드라이버로 옷장 잠금장치를 열고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150차례, 1억 5천 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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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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